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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브이,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참가…AI 마음건강·진로·관광 솔루션 출격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브이(NEXV)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ICT 전시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에 참가해 시민 일상에 밀착한 다채로운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넥스브이는 단순한 연산 중심의 기술 전시를 넘어 멘탈케어부터 진로 탐색, 관광 가이드, 디지털 기부까지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직결된 혁신 서비스를 총망라해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AI와 만나는 순간, 도시는 깨어난다(Where AI Meets Life, Cities Become Better)’를 주제로 AI 기술이 스마트 도시와 도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실증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넥스브이는 이러한 행사 취지에 발맞춰 기술의 차가움을 덜고 사람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보듬는 ‘공감형 AI’를 핵심 테마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넥스브이의 대표 AI 마음건강 솔루션 ‘위로미(weromy)’ 체험존이 집중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멘탈헬스 데스크’를 통해 표준화된 AI 마음검사를 받고, 실시간 음성 상호작용이 가능한 ‘마음전화’와 고민을 나누는 ‘마음우체통’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환기와 심리 분석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음건강 영역을 넘어 진로, 관광, 공익 활동으로 확장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AI 라인업도 대거 베일을 벗었다. 개인의 현재 감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조언을 출력하는 ‘마음자판기’와 개인의 직업 가치관을 분석해 미래 경로를 제안하는 ‘진로자판기’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기분과 선호 취향에 맞춰 서울의 명소를 큐레이션하는 관광 키오스크 ‘서울 위로(路)’, 블록체인 및 AI 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디지털 후원증을 발급하는 공익 기부 플랫폼 ‘채우미’를 함께 선보였다.
윤현지 넥스브이 대표는 “스마트라이프위크가 지향하는 가치처럼 AI가 시민의 실제 삶과 결합했을 때 전할 수 있는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인 편익을 현장에서 증명하고자 했다”며 “심리 케어부터 여가, 사회 참여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질을 높이는 인간 중심의 생활 밀착형 AI 솔루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