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초등학교
서초스마트유스센터·잠원초등학교 AI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 위로미 마음자판기 운영

최근 넥스브이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함께 잠원초등학교를 찾아 위로미 마음자판기를 운영했습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가볍게 돌아보고, 현재 마음에 어울리는 AI 공감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AI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마음건강을 어렵거나 무거운 주제로 받아들이기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잠원초등학교에서 만난 위로미 마음자판기

위로미 마음자판기는 화면에 제시되는 기쁨, 사랑, 감사, 슬픔, 불안, 분노, 상처 등의 감정 단어 가운데 현재 자신의 마음과 가장 가까운 단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용합니다.
감정을 선택하면 AI가 해당 감정에 어울리는 공감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긴 고민을 작성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에게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어,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학생도 비교적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위로미 마음자판기는 학생이 직접 감정을 선택하고 메시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AI 청소년 정서지원을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콘텐츠입니다.
감정 단어 하나가 마음을 돌아보는 시작이 됩니다.
청소년기는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 학업 등 여러 상황을 경험하며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속상하거나 답답한 마음이 생겨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현재 마음과 가까운 감정 단어를 골라보는 과정은 막연했던 기분을 불안, 슬픔, 서운함 등 보다 구체적인 감정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미 마음자판기는 학생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거나 특정 상태로 판단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을 잠시 돌아보고 공감 메시지를 경험하도록 돕는 AI 청소년 정서지원 콘텐츠입니다.
학생들의 참여로 채워진 마음자판기 체험

현장에서 학생들은 화면에 나타난 감정 단어를 살펴본 뒤 자신의 마음과 가장 가까운 단어를 직접 선택했습니다.
바로 감정을 고르는 학생도 있었고, 화면을 천천히 바라보며 현재 자신의 마음이 어떤 감정에 가까운지 고민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후 AI가 전달한 메시지를 집중해서 읽거나 친구들과 서로 어떤 문장을 받았는지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기기 체험을 넘어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직접 선택하고 그 마음에 맞는 메시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AI 청소년 정서지원을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학교 밖에서도 이어지는 마음건강 체험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AI 기반 마음건강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 2층과 5층에서는 위로미 마음자판기를 비롯해 AI 챗봇 상담 키오스크, AI 자가진단검사, 위로미 데스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희망 직업을 바탕으로 AI 응원 메시지를 받아보는 위로미 진로자판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잠원초등학교 운영 역시 이러한 AI 청소년 정서지원 경험을 학교 현장까지 확장한 사례입니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한 번 더 바라보고, 필요한 순간 가볍게 공감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