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5 울산문화박람회

2025 울산문화박람회에서 선보인 AI 정신건강 콘텐츠 ‘위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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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브이는 2025 울산문화박람회에서 AI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참여는 앞서 울산 지역에서 운영된 ‘꿈보다 해몽’ 팝업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이번 박람회에서도 AI 정신건강 콘텐츠를 문화행사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성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전 행사에서 위로미를 접했던 시민들이 기기를 알아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에서 위로미와 마음건강 체험에 대한 접점이 이어지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울산 캐릭터를 반영한 위로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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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울산문화박람회에서는 울산 캐릭터 ‘모래(Morae)’와 ‘고요(Goyo)’의 세계관을 반영한 위로미를 운영했습니다.

현장에서는 AI 상담과 AI 심리자가진단 두 가지 기능을 각각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문화행사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AI 정신건강 콘텐츠의 접근 방식을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민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AI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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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담 기능은 사용자가 고민을 입력하면 내용을 분석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로 정리하고, 이를 엽서 형태로 출력해주는 방식입니다.

대화를 마친 뒤에는 서로 다른 말투와 성향을 가진 6가지 캐릭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고민도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에게 보다 편안하게 느껴지는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출력된 엽서를 천천히 읽거나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도 이어졌습니다. 짧은 체험이지만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문장으로 다시 확인한다는 점에서 AI 정신건강 콘텐츠가 개인의 생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약 3분 만에 확인하는 AI 심리자가진단

AI 심리자가진단은 약 3분 동안 문항에 답한 뒤 현재 정서 상태를 결과지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자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각각의 결과지를 확인한 뒤 서로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AI 정신건강 콘텐츠는 별도의 상담 공간이 아닌 문화행사 안에서도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는 하나의 체험 방식으로 활용됐습니다.


문화행사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마음건강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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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5 울산문화박람회에서 중요하게 살펴본 부분은 AI 기술 자체보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위로미는 방문객이 행사장을 둘러보다 잠시 멈춰 고민을 정리하거나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하나의 마음건강 접점으로 운영됐습니다.

앞선 울산 지역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실제 체험이 이어지면서 AI 정신건강 콘텐츠가 지역 문화행사와 공공 프로그램 안에서 시민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방식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기술을 얼마나 많이 보여주는가보다 사람들이 얼마나 편안하게 참여하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위로미 역시 이러한 경험을 중심에 두고, 각 공간의 성격과 이용자에 맞는 형태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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